현대 사회에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점차 사라지면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스스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1인 창조기업이다. 1인 창조기업이란 대통령령으로 정한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이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에 정부는 200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1인 창조기업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의 활동을 지원하는 메트로비즈니스센터(대표 이명우)는 2002년 7월 서교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2003년 역삼센터, 2004년 분당수내센터와 삼성센터, 2005년 종로센터와 강남센터, 2008년 대림센터, 2009년 구로센터와 신사논현센터, 여의도센터, 2010년 강변센터, 2011년 미금센터를 차례로 오픈했다. 메트로비즈니스센터는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전문화된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중소기업청(현재의 중소벤처기업부)과 창업진흥원으로부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1인 단독 사무실과 회의실, 회계·세무·법률 등 1인 창조기업의 활발한 육성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트로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인 아루미의 대표 브랜드 ‘아루미루(arumiru)’는 ‘아름다움을 한 곳에 모은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브랜드로서 대표 제품인 ‘아루미루 팡팡 마스크’는 100% 순면거즈시트로 제조되어 모공 및 각질 케어부터 톤, 보습, 미백, 주름 관리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피부 특성을 아우르는 바이탈스킨, 울트라 아쿠아 스킨, 울트라 카밍 스킨 3종으로 출시되어 피부 고민과 타입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보떼에서 개발한 미용의자는 등받이에 다용도 수납포켓이나 공용작업대를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작업자의 동선에 따라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춰 작업 효율은 높이고 공간 낭비는 줄여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아이보떼는 약 2년 동안 30여 개 미용실 소속 근무자와 1,000명 이상 고객의 동작분석을 거쳐 최소 4번 이상의 제품 개선 끝에 내년 2월경 3 Type 다기능 미용의자를 런칭할 예정이다.

JNC는 조사 목적에 맞춰 최적의 방법론을 도출하고 다양한 시장 영역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이고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전체 마케팅 프로세스, 또는 단계별 조사 수행까지도 가능한 인력 풀을 갖추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은 시장 진단 및 세분화, 신제품/서비스 개발, 판매 극대화 방안, 유통 및 고객 반응 확인 및 개선점 도출 등의 프로세스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심리학과 학‧석사를 졸업하고 한국리서치 연구부, SK M&C 마케팅솔루션 사업부 등에서 근무한 바 있는 한준오 실장을 필두로 한 우수한 인력들이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