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마다 여행의 취향이 다르지만 다수의 남성은 가까운 곳, 많은 이동을 하지 않아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곳, 추워도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이유로 최근 충청도 대전 겨울 여행 코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다름아닌 마곡사의 근처에 위치한 장승마을이다. 장승마을은 약 8,000여평의 웅장한 빛축제로 유명한 곳으로 펜션과 카라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대전, 세종, 천안, 천안아산, 조치원 등등 충남 지역에서 1시간의 거리면 충분히 방문이 가능하고 자연에 둘러쌓여 멋진 빛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기에 가족, 커플이 많이 찾고 있다.
장승마을 카라반은 난방 시설 및 개별 화장실 & 욕실도 갖추어져 있기에 특히나 어린 자녀를 둔 가족, 커플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펜션은 단체 인원까지 수용이 가능하기에 연말 MT 및 단체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2018년의 마지막인 새하얀 12월.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장승마을을 주목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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