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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콩, 김소현 첫 리얼리티 ‘스무살은 처음이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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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콩, 김소현 첫 리얼리티 ‘스무살은 처음이라’ 제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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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전문제작사 '프리콩'은 배우 김소현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스무살은 처음이라'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 홀로 캘리포니아'는 아역 출신으로 배우 10년차를 맞은 배우 김소현이 20살을 맞아 떠나는 혼자만의 해외여행을 담은 리얼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은 그녀의 첫 리얼 예능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배우 겸 방송인이 아닌 스무살 소녀 김소현이 자신 본연의 모습에 한발짝 더 다가서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강아지 지프와 패션 인플루언서 아미송 등 유명 현지 인플루언서들과의 만남을 비롯 캘리포니아 현지 이곳저곳을 누비며 유쾌발랄함부터 진지함까지 인간 김소현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리얼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 홀로 캘리포니아'는 이날부터 매주 화~금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으로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10월20일(오후8시)부터는 라이프타임TV채널(케이블·OTT 포함)에서도 방영된다.

리얼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를 제작한 프리콩은 다양한 분야의 셀럽과 함께 기획하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 다양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하하, 유세윤과 함께 기획한 <하화유. MOV>, UV 함께 기획한 <UV 얼마까지 보고오셨어요> 그리고 현재 SBS 모비딕과 숏폼 미니드라마 <농부사관학교>를 제작하는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며 신개념 제작사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