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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창업 vs 카페창업, ‘커피홀 베이커리’ 경계를 허문 인기창업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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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창업 vs 카페창업, ‘커피홀 베이커리’ 경계를 허문 인기창업 등극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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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의 다양한 빵과 커피
과거에는 빵은 빵집에서 커피는 커피숍에서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인구통계학적인 변화가 일어나면서 커피와 베이커리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카페, 베이커리카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외식창업시장에서 두 산업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짐과 동시에 뜨는창업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프랜차이즈카페가 있다. 매일아침 매장에서 직접 굽는 신선한 빵과 커피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커피홀 베이커리’는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베이커리카페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9가지의 퀄리티 높은 식빵으로 베이커리카페 창업시장 진출의 시작을 알린 ‘커피홀 베이커리’는 디저트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며 현재 크루아상, 페스츄리, 샌드위치 등 30여종의 다양한 베이커리와 더불어 지속적인 신메뉴를 출시하여 베이커리 라인업을 확장했다. 사실상 프랜차이즈에서 완제품이 아닌 직접 베이커리를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인건비가 높은 제빵사를 고용하지 않고 제과제빵을 배우지 않은 예비가맹점주들이 본사의 레시피 교육을 통해 빵을 만들고 디저트커피전문점을 운영할 수 있다는 시너지 효과는 강력하다.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과 정직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수 2년만에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100호점 오픈을 눈 앞에 둔 ‘커피홀 베이커리’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