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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8·갤럭시S9·플러스 스펙 대비 가격↓ 판매 가격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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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8·갤럭시S9·플러스 스펙 대비 가격↓ 판매 가격 경쟁 치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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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제조업체들의 플래그십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2018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치열한 경쟁으로 열기가 뜨겁다.

지난 11월 2일 애플의 아이폰XS, XS 맥스, XR의 출시를 끝으로 제조업체들의 경쟁이 잠잠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업체들간의 가격 경쟁이 시작됐다.

‘매일매일이 핫딜’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온라인 스마트폰 특가 전문 카페 ‘핫딜폰’은 어르신, 학생, 어린 자녀 등 스마트폰의 높은 금액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를 겨냥하여 중저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전부 0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갤럭시A6, A7, A8, 2018, A8 STAR, 와이드3, ON7 프라임, LG Q7, 갤럭시S7 엣지, 아이폰6S 등 0원 판매로 인기몰이 중이다.

핫딜폰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만 등록하면 특가 진행 시 카카오톡으로 무료 알림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또한, 누적 방문자 1억 2천 명을 달성한 네이버 회원 수 80만 명이 활동하는 ‘국대폰’은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출고가 기준 최소 50%부터 100% 할인을 적용하여 재고 소진작업에 나섰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갤럭시S8, LG V30 0원, 갤럭시S9, 플러스, LG V35 20만 원대, 갤럭시노트8 30만 원대, LG G6 4만 원대, LG G7 9만 원대 판매 중이며 아이폰7은 20만 원 입금 시 0원에 추가로 약정 기간동안 25% 선택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은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XS, XS맥스, XR을 포함하여 아이폰8, 플러스, X 구매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사은품으로 지급하며 LG V40은 출고가 기준 50% 할인 된 금액에 판매 진행 중이다.

현재 2018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아직도 열기가 뜨겁다. 판매 업체들간의 남녀노소 등 다양한 타겟을 다룬 다양한 스마트폰과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추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