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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케틀벨 리프팅 아시아 챔피언십' 부산 벡스코서 열린다.. 일반인 대상 월드컵도 함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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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케틀벨 리프팅 아시아 챔피언십' 부산 벡스코서 열린다.. 일반인 대상 월드컵도 함께 개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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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케틀벨 리프팅 아시아 챔피언십’이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케틀벨 리프팅 운동은 러시아 마을축제에서 힘을 겨루는 전통문화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운동이다. 

현재 전 세계 50개국이 가입한 세계케틀벨리프팅연맹(IUKL)이 매년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2014년 독일 함브르크를 시작으로 2015년 아일랜드, 2016년 카자흐스탄, 2017년 서울에서 월드챔피언쉽을 개최하였다. 

국내에는 지난 2012년 (사)대한케틀벨리프팅협회가 설립된 후 2013년 세계대회에 첫 출전하면서 꾸준한 세계대회 참가와 국제 세미나 개최 등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 챔피언쉽은 유럽연맹 출범에 이어 아시아연맹도 본부를 서울에 두고 이번에는 아시아 최초로 시작되는 아시아챔피언십 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아시아 챔피언쉽을 유치하는 (사)대한케이틀리프팅 협회 박규연회장은 “한국이 선진 스포츠 강국이 되기 위하여 챔피언쉽 출전선수와 세계 심판을 발굴이 필요하여 각종 세미나와 경기를 주최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8 케틀벨리프팅 아시아 챔피언십’에서는 일반인도 경기에 참여 할 수 있는 월드컵 대회와 월드 그랑프리도 함께 진행된다. 이 경기는 아시아의 18개국 대표 선수단과 미국, 유럽의 선수들도 참여 요청을 하고 있다.  

한국 선수 접수 및 일반인 출전 접수는 대한케틀벨리프팅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대한케틀벨리프팅 협회로 하면 된다.      

한편, 케틀벨 리프팅 스포츠는 힘, 근력, 지구력을 개발하는 스포츠로 1980년에는 구 소련 모스코바올림픽 선수들의 훈련 방법으로 사용하여 선수들이 금메달을 휩쓰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신체 전체와 정신을 단련하는 멀티조인(Multi-Joint)운동으로 영국의 한 학자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장 부상위험이 적은 운동중 하나로 꼽는 것이 케틀벨이라 한다. 

케틀벨은 작은 공간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으며, 그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운동이다. 운동기술이 간단하고 효과적이어서 1분간의 케틀벨 운동은 1.6km를 6분간 달리기를 한 효과와 수영을 60분간 약 400cal을 소모한 운동과 같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