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여의사가 만든 닥터코스메틱 브랜드 ‘에르쯔틴(Arztin)’이 지난달 진행된 왕홍 라이브 커머스에서 중국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왕홍 라이브 커머스는 중소벤터기업부 산하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중국 최대규모의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淘宝)와 모구제(蘑菇街)를 통해 10월23~24일과 31일 두차례에 걸쳐 중국 전역에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제품을 홍보하고 실시간 판매까지 진행했다.

이번 왕홍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에르쯔틴의 전제품이 소개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피부과 레이저 치료 후 또는 일상생활에서 피부 재생과 주름 개선의 기능이 있는 에르쯔틴의 베스트제품인 ‘리제너레이티브 실트 크림’ 과 건조한 중국의 기후로 인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히알루론산 마스크팩 ‘아쿠아 코팅마스크’의 문의와 판매가 가장 많았다고 에르쯔틴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리제너레이티브 실트 크림’은 극민감성 피부는 물론 임산부나 아이들도 사용이 가능한 재생크림으로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서 주간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이미 해외시장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앞으로 에르쯔틴을 중국에 알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에르쯔틴 대표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여 진다.

‘에르쯔틴’ 관계자는 “이번 왕홍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에르쯔틴이 중국 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특히 내년에는 중국에서 공식적인 행사를 통해 중국 내 13억 소비자들에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