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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수학’, 자기주도학습 습관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지 학부모들의 관심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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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수학’, 자기주도학습 습관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지 학부모들의 관심 끌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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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은 학습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함으로써 자아개념을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자기주도학습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학습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은 아이가 올바른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학습지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거나 창의력수학교구를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펼치지만,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잘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최근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한 스토리 중심으로 아이들이 이야기에 몰입하여 공부할 수 있는 청담수학의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일일 수학 프로그램이 자기주도학습 습관형성에 효과적인 공부법을 제시하여 학부모들 사이에서 초등학습지 추천 시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게이미피케이션 프로그램은 동기부여의 수단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을 보듯 쉽고 재미있게 수학 개념 설명 또한 노래를 통해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게 만들어주며 멜로디를 활용하여 어려운 개념 공식이나 지식을 쉽게 따라 부르며 암기하도록 도와준다.

결과적으로 아이에게 지루하다는 인식을 줄 수 있는 수학공부를 게임요소를 통해 수학적 지식과 기능들을 스폰지처럼 아이가 스스로 몰입하여 터득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단원개념 이해를 위한 개념문제, 단원개념을 활용한 응용문제, 단원개념 확장을 위한 심화문제로 나눠져 있어 응용력을 길러주며 수학교과서 페이지가 학습화면에 기재되어 있어 학교진도에 맞춘 예/복습이 가능하다.

한편 청담수학 관계자는 “아이에게 자칫 어려움과 부담감을 줄 수 있는 기존의 일일학습지들을 보다가 이러한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며 “휴대폰과 컴퓨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하며 아이들이 더 재미있고 자발적으로 수학공부를 실시하게 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