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보청기(대표 장태정)가 11월 7일(수) 15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아트홀에서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20여개 기관이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사회적 공로와 노고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고 밝혔다.

굿모닝보청기(대표 장태정)는 “소리로 행복을 나눠요” 라는 일념으로 매년 난청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을 위해 보청기 무료 기증 및 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에 불우한 어르신을 위해 2억원상당의 보청기 기증 및 봉사를 진행하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어려운 환경 이웃을 위해 매년 “잃어버린소리찾기 봉사단” 단장으로 기증과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굿모닝보청기(대표 장태정)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난청인들의 환자가 급속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난청이 치매, 우울증, 자살 등 부작용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불우한 환경으로 좋지 않은 부작용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하면서 전국 최대 보청기 전문가 그룹으로써 사회적 가치 추구에 앞장서는 굿모닝보청기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