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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POLAND 프리미엄 구스이불 "몽드블랑" 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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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POLAND 프리미엄 구스이불 "몽드블랑" 한국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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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구스이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거위털은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추위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다, 특히 올겨울은 매서운 한파가 예고된바 있어 구스이불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구스이불 시장에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폴란드에서 만든 정통 제품이 상륙하게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폴란드의 최대 거위털이불 제작사인 Polskie Pierze I Puch(이하 PPPP)가 "몽드블랑(Monde Blanc)"이라는 브랜드로 한국 소비자들을 찾아오는 것.

PPPP는 세계2차대전부터 그 역사를 시작하여 폴란드 최대 거위털이불 제작사가 되었다. 또한 그 오래된 역사와 전통에 어울리게 아직도 수제공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PPPP의 장인들은 적게는 20년, 많게는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장인스런 고집은 대단하다. 원재료 하나하나 살펴보는 선별과정부터 원단의 제단, 꼼꼼한 제봉질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최첨단 설비와 일본의 엄격한 품질관리, 그리고 폴란드 Kaszuby지역 거위의 친환경 원재료와 기술로 탄생하는 몽드블랑의 폴란드구스 이불은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에 가깝다.  

여기에 초미세먼지 조차 침투를 막아주는 독일의 에볼론(Evolon) 원단을 사용하여 관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에볼론(Evolon)은 독일에서 발명한 신소재 원단으로 독일 의료보험이 인정하는 ECARF-Siegel 인증제품이다. 또한 무방부제, 무농약 성분으로 독일의 Oko-Tec Standard 100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런 전문적인 인증들을 바탕으로 에볼론은 전세계 각지의 병원의 침구, 의류등에 사용되어 해외 알레르기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2.5um의 초미세먼지보다 10분의 1크기인 0.25um 사이즈인 에볼론은 외부의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막아준다.

몽드블랑은 여기에 멈추지않고 구스이불 제품에 테프론 코팅을 가미하였다. 테프론은 우주복 제작에 쓰이는 물질로 표면이 오염과 모든화학제품으로 부터 안전하다.

몽드블랑코리아의 이상엽 영업 본부장은 "몽드블랑 구스다운 이불은 원산지 불투명이 범람하는 국내 구스이불 시장에서 오리지널 MADE IN POLAND의 제품력을 보여 줄것이며, 더 나아가 초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침구를 소비자들에게 소개 할것이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몽드블랑의 모든 제품은 자체 사이트와 네이버쇼핑, 신세계몰, 롯데아이몰, 리넥 벨라시타점과 리넥 일산 본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