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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인강 공인모 카페, 29회 공인중개사시험 총평 및 난이도 분석 해설강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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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인강 공인모 카페, 29회 공인중개사시험 총평 및 난이도 분석 해설강의 제공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0.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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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치러졌다.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작년보다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과목마다 난이도가 상이하지만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평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공인중개사 ‘재시험’ 시행을 검토해 달라는 글이 게재됐고 문제 이의신청은 치솟고 있다.

제29회 공인중개사시험 접수자는 1, 2차 합산 32만명으로 동시에 응시한 인원을 감안한다면 실제 수험생은 약 22만 명으로 예상된다. 매년 공인중개사시험 접수자는 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30만명을 넘기고 있다.

이에 무료인강 대표카페 공인모는 제29회 공인중개사시험 총평 및 난이도를 분석했다.

부동산학개론의 경우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존의 전형적인 유형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고 분석했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경우 지난 회보다 어려웠으며 응용문제가 많아 까다롭다는 평이다. 기출문제에서 볼 수 없었던 형태의 문제들이 대거 출제되었다는 분석이다.

중개사법령 및 실무문제의 경우 2차과목 중에서는 가장 쉬웠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난이도는 평이하며 40개 문제중 법령이 31개, 거래신고가 4문제, 중개실무가 5문제 출제되었다. 부동산 공법의 경우 새로운 형태의 지문들이 구성돼 까다로웠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암기비중이 높아졌고 부정형 문제와 긍정형 문제가 20개씩 골고루 출제되었다.

부동산 공시법의 경우 작년에 비해 다소 까다롭고 지문이 길어지고 생소한 문제유형들이 많이 출제되었다는 분석있다. 부동산 세법의 경우 과거의 기출문제 유형에서 벗어나 난이도가 높은 수준이었으며 전반적인 기본서 중심의 공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공인모에서는 제 29회 공인중개사시험 분석을 통해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해설강의를 업로드하였으며 최신 무료인강이 11월부터 업로드될 예정이다.

공인모는 재능나눔을 실행하며 무료 인강을 제공하고 있어 독학으로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공인모 카페에서는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공부방법, 시험일정, 시험과목, 공부기간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공인모에서 제공하는 교재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교수진들이 직접 집필한 것으로 교재 저자 직강인 만큼 높은 이해도와 탄탄한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매년 진행하는 전국 모의고사도 역시 교수진들이 직접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하여 문제를 출제하여 실제 시험과 유사한 형태로 실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인모는 성적 우수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