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큐 주최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PASCON 2018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솔루션을 참관객 1,000여 명에게 선보인 삼오씨엔에스(대표 김현철. SAMOCNS)는 빅데이터 플랫폼기반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리시스템 및 개인정보 보호제품 통합관제시스템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PASCON 2018에서 삼오씨엔에스 주력 제품인 '파르고스(PARGOS)'를 선보였으며 이 제품은 국립수목원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과 예약관리시스템에 대한 유지관리 업무를 수년동안 지속해 오고 있는 제품이다.

이 회사 김현철 대표는 "파르고스 제품 특징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플랫폼이 적용되어 있어, Scale-out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저장 처리하고, 분석방식에도 인공지능 분석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라며 "이를 통해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기능과 더불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후 7년여 동안 이미 도입된,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솔루션들의 로그를 통합하고, 시나리오 분석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들어 접속기록솔루션에서 개인정보를 과다하게 접속한 사용자에 대해 DB 접근제어, PC내 개인정보 탐지, 출력물보안, 문서암호화 솔루션에서도 개인정보 관련 로그가 증가하는 경우 정보유출을 사전에 탐지할 수 있으며, 여러 다양한 솔루션의 통합된 로그를 통해 기존처럼 로그를 비교 대조하지 않고 조기에 통제할 수 있게 된다.

김현철 삼오씨엔에스 대표는 "파르고스 제품 판매는 전국 총판 및 지역협력사를 활용하고 있다. 이들 협력사를 통해 파르고스 제품 소개와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공기업의 경우, 조달 계약된 파르고스 제품을 국가종합전자조달 사이트인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접속기록 혹은 파르고스, 삼오씨엔에스로 상품조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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