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렌시아는 스페인어로 피난처·안식처라는 뜻으로 '자기만의 공간'을 의미한다.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도 때로는 어딘가 숨어서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피곤한 일상을 살다 보니 어느새 케렌시아를 추구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개인의 휴식과 안정이 보장되는 집에서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힐링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진 것이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에 가장 중요한 가구들은 단순히 분위기를 변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바뀌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종합 가구 브랜드 ‘넵스홈’은 인터스틸의 알루라(ALULA) 의자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인터스틸(INTERSTIL)은 북유럽의 단순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원목과 플라스틱, 스틸 등의 재료를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덴마크 가구 브랜드이다.

그중 디자인과 실용성, 편안함을 갖춘 알루라 라운지 세트(ALULA LOUNGE CHAIR SET)는 스틸 소재의 다리로 포인트를 준 슬림한 디자인과 견고함을 자랑해 모두 만족시킨다. 또한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각도 조절이 용이하며, 풋 스툴에 다리를 올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헤드 틸팅 기능도 있어 목받이 부분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뒷모습까지 완벽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여준다.

넵스홈 관계자는 “최근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의자를 선호하면서 인터스틸 브랜드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자인과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의자를 찾는다면 알루라 의자를 선택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스틸(INTERSTIL)의 알루라 의자는 오직 '넵스홈'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넵스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