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4 16:20 (금)
와인 알레르기 증상 완화시키는 가젯 개발
상태바
와인 알레르기 증상 완화시키는 가젯 개발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8.10.19 15: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퓨어와인이라는 회사가 와인 알레르기를 완화시키는 장치를 개발했다(출처=픽사베이)

와인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술이다. 이 술은 역사가 상당이 깊은 알코올성 음료다.

와인의 역사는 2,000~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와인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는 술이었으며 오늘날도 다양한 와인 및 와인 제품이 팔리고 있다. 와인은 어떤 의미에서 사람들의 특정한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는 음료이기도 하다.

그런데 일정 기간 동안 많은 양의 와인을 섭취하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그 외에도 와인을 마셨을 때 두통, 설사, 비강울혈, 홍조, 구토, 입과 목의 붓기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겪는 사람도 적지 않다. 와인을 마시고 싶지만 알레르기 때문에 그럴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큰 비극이다.

미국의 와인 회사인 퓨어와인(PureWine)이 와인 알레르기를 완화시키는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의 이름은 더웨이브(The Wave)다. 이 제품은 와인을 여과 및 에어레이션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과 아황산염 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퓨어와인은 데이비드 메도우 박사와 그의 아들 데릭이 2014년에 설립한 회사다. 메도우는 "나 또한 몇 년 동안 와인 알레르기 증상을 겪었다. 그래서 나는 정확한 원인과 그것을 완화시킬 방법을 찾고 싶었다. 내가 직접 와인 알레르기를 겪었던 경험이 회사의 주요 원동력 중 하나였으며 더웨이브를 만들어낸 아이디어의 시초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알레르기가 있는, 혹은 갑자기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 와인 애호가들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