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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메트릭스, 빅데이터 활용해 명품 브랜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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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메트릭스, 빅데이터 활용해 명품 브랜드 돕는다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8.10.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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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업체 런치메트릭스가 빅데이터로 명품 브랜드를 지원한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빅데이터 업체인 런치메트릭스(Launchmetrics)가 밴처 캐피털로부터 무사히 5,000만 달러(약 555억 원)의 자금 모집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명품 브랜드를 위한 럭셔리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가장 최근에는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france)을 포함해 치피오 파트너(Cipio Partners) 등 여러 회사가 자금을 지원했다. 런치메트릭스의 빅데이터 도구는 명품 의류, 악세서리, 화장품 등을 위한 디지털 캠페인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런치메트릭스의 CEO인 마이클 자이스는 "이 도구는 우리가 여태까지 고객과 업계에 기여했던 내용을 더욱 강조한다"고 말했다.

런치메트릭스는 지난 2016년에 설립됐다.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오귀르(Augure)와 패션 업계의 기술에 중점을 둔 기업 패션 GPS(Fashion GPS)가 합병한 결과다. 두 회사 모두 스타트업이었다.

런치메트릭스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아시아 등지를 향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

이 회사는 앞으로 최소 150명의 신입 사원을 채용하고 기술 개발을 위해 다수의 제품에 투자할 전망이다. 또 더욱 복잡한 알고리즘을 계속해서 연구할 계획이다. 이들이 만들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브랜드를 자동 태깅해 온라인 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수천 명의 영향력 있는 사람, 수많은 언론 매체와 타깃이 분명한 브랜드를 모니터링하며 온라인 상의 마케팅 효과를 측정한다. 이 플랫폼은 집중 타깃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신 및 분석해 광고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