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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 바람 신생아크림과 아기바디워시로 지켜내는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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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 바람 신생아크림과 아기바디워시로 지켜내는 관리 필요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9.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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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가을이다.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 덕분에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지만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는 피부 건강에는 위험할 수 있다. 일교차가 커 온도과 습도 변화가 크다보니 피부도 덩달아 건조해지면서 트러블이 잘 발생하게 된다. 더구나 성인들보다 민감한 아기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기 때문에 각종 피부고민의 원인이 되는 건조함을 각별하게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특히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미세먼지나 황사에도 노출되기도 쉽기 때문에 이런 환절기에는 외출 후에는 아기바디워시로 꼼꼼하게 노폐물을 씻겨주고 목욕 후에는 아기크림이나 유아로션과 같은 아기보습제를 사용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나 민감한 피부 상태에서는 화학성분과 같은 유해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은 순한 베이비로션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아기화장품 중에서도 순하고 깨끗한 유아화장품으로 알려진 베비루미 제품들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비루미 아토 크림은 가을이 시작되는 이맘때쯤이면 판매량이 급증한다. 쫀쫀하면서도 탁월한 보습력을 갖추고 있지만 끈적이지 않아 신생아크림을 찾는 부모들이 더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해 온가족 보습관리 크림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베비루미 전제품은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되어 있어 아기열꽃이나 아기태열, 아토피와 같은 각종 아기 피부트러블이 있는 민감성 피부의 경우에 사용하기에 좋다. 또한 에코서트, USDA 등의 유기농 자연유래성분이 함유돼 있고 유해화학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아 어린 아기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외출 후에는 유아바디워시, 유아샴푸로 깨끗이 씻어주고 아기수딩젤과 함께 베이비로션이나 유아크림을 함께 사용해 관리해주면 피부진정과 효과와 함께 보습관리가 가능하다. 신생아로션이나 유아크림의 경우 성분 등을 꼼꼼하게 살피지만 씻어내는 유아바스앤샴푸의 경우 꼼꼼하게 보지 않는 경우들이 있는데 아기목욕용품도 피부에 직접 닿고 두피나 피부에 흡수될 수 있어 원료나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베비루미 관계자는 “이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가 되면 건조함으로 인한 각종 피부 트러블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지금부터 아기보습크림을 잘 사용해 미리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