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9 출시 한달여 만에 전작 스마트폰 갤노트8 가격이 30만 원대까지 낮추는 파격적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모모폰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에서는 SKT 갤럭시노트8 가격을 최근 30만 원 중반대까지 낮아지고 KT, LG유플러스 노트8 가격도 30만 원 초중반부터 구매가 가능해졌다.

노트 시리즈 뿐만 아니라 갤럭시S8, S9 플러스 역시 10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는 보기 드문 파격할인이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 전문몰에서 80%이상 가격할인 되는 행사의 배경으로는 내달 출시할 신형 아이폰 출격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모모폰 관계자는 “아이폰XS 발표 후 삼성 스마트폰 지원금들이 좋아져 전달대비 최소 30만 원 이상 할인이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가격할인들은 오래가지 못하고 추석전후로 소멸될 것으로 보여 구매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갤럭시노트8 가격할인 행사와 기타 삼성스마트폰 파격세일은 모모폰 네이버 카페에서 단독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