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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티프론트 보안스위치 악성코드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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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티프론트 보안스위치 악성코드 대응 강화
  • 길민권
  • 승인 2013.02.28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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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피 보안 혁신 제휴 파트너 프로그램 SIA 가입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가 맥아피 보안 혁신 제휴(McAfee® Security Innovation Alliance™, 이하 SIA)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했다. 이를 통해 파이오링크는 티프론트 보안스위치의 악성코드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맥아피 SIA는 상호운용이 가능한 보안 솔루션 개발을 통해, 복잡한 보안 관리의 단순화와 투자에 대한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세계 유수의 보안 관련 기업들이 가입되어 있다.
 
파이오링크는 한국 최초 SIA 파트너로 자사 티프론트(TiFRONT) 보안 스위치와 맥아피의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인 ePO(ePolicy Orchestrator)를 통합하게 된다.
 
파이오링크 티프론트는 네트워크 구성의 기본 요소인 L2/3 스위치 역할과 사용자 단말의 보안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보안스위치이다. 이번 기술 제휴로 티프론트는 APT 공격에 대해 ePO와 통합된 SIA 가입 전문 보안탐지 장비들의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를 네트워크에서 정확하게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맥아피는 티프론트를 통해 백신과 같은 엔드포인트 솔루션이 막지 못한 ARP Spoofing, 각종 Flooding 및 Anomaly 공격 등 유해 트래픽의 네트워크 확산을 막으며, 비인가 단말에 대한 액세스를 차단 할 수 있게 된다.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는 “티프론트는 ePO 통합을 통해 전 세계 맥아피 4만 5천여 고객사의 6천만 이상의 노드를 통해 감지되는 위협 가시성을 갖게 되었다. 악성코드 탐지에서 차단까지 간편한 워크플로 구현으로 고객의 신뢰성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통한 보안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맥아피 에드 베리 SIA 부사장은 “파이오링크의 SIA 가입으로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데이터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위한 맥아피의 ePO의 보안 관리가 확장되었다. 상호 운용적인 보안 솔루션으로 문제 해결 시간과 관리를 간소화 시켜 고객의 IT 투자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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