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케팅 전문업체 큰손컴퍼니가 기존 블로그관리, 인스타관리, 페이스북광고 등 SNS마케팅 서비스에 더해 유튜브 채널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유튜브 채널이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모 연구소가 최근 1개월 내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 15~34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2시간 동안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유튜브 영상 광고를 수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영상 시작 전 5초 브랜드 광고'에 동의하는 비율은 81.2%로 수용도가 가장 높았으며, '유튜버가 협찬임을 밝히고 제품·브랜드를 이용·설명하는 광고'에 대해서도 38.2%가 수용 의지를 보였다.

또한 상품 정보도 연예인(26.6%)보다 유튜버(73.4%)가 알려주는 정보를 신뢰했다.

이에 발맞춰 기업들은 화장품, 금융, 여행 등 각 상품이나 서비스에 맞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큰손컴퍼니는 기존 바이럴마케팅업체와 달리 국내에서는 유일한 채널관리 전문업체로 블로그와 카페, 티스토리, 인스타, 페이스북 등 모든 채널에 대한 관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마케팅대행사다.

분야별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큰손컴퍼니의 강점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꼽힌다. 다수의 파트너사들이 바이럴마케팅광고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도 바로 큰손컴퍼니만의 관리 시스템이다.

큰손컴퍼니 관계자는 “수년간 축적된 SNS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튜브 동영상편집 및 기획, 분석 등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직 유튜브에서 생소한 치과홍보나 치과마케팅 등 다양한 업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큰손컴퍼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