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09:30 (월)
아이폰리페어 부산점 주말·공휴일에도 아이폰 당일 수리 서비스 진행
상태바
아이폰리페어 부산점 주말·공휴일에도 아이폰 당일 수리 서비스 진행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9.11 18: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0.jpg

아이폰의 경우 액정이 깨지거나 전원 불량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정식수리점을 통해 수리를 받는 것이 불편하다는 소비자의 평가가 많다.

액정파손이나 침수 등은 본인 과실로 적용돼 보험에 가입돼 있다 해도 돈을 내고 리퍼폰을 받아야 하고 비용도 최신폰의 경우 40만원 이상일 때가 많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이폰 유저들의 발걸음이 사설수리업체로 옮겨가는 경우가 늘었다. 특히 당일수리, 공휴일 영업을 내건 사설수리업체가 늘어나면서 편의성과 신속성 면에서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남포동에 위치한 아이폰수리 업체인 ‘아이폰리페어’ 부산점의 경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비스를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도 정상영업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까지로 액정교체·배터리교체·아이패드수리·침수세척·메인보드수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폰리페어 부산점 관계자는 “부산 지역 내 아이폰 수리 업체 중 최저수리비를 목표로 오픈했다고 알렸다.

무엇보다 배터리 방전 현상이 심하다면 공식수리센터나 사설수리업체를 통해 적절한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 남포동 아이폰리페어 부산점에서는 배터리 교체를 포함해 정품액정수리, 메인보드 수리, 침수세척 등 다양한 부문의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 상담과 기기 점검을 통해 기기에 맞는 AS 방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리 이후에도 A/S 기간을 별도로 지정해 예약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아이폰4, 4S, 5, 5S, 6, 6+, 6S, 6S+, 7, 7+ 등 전 기종과 관련된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8, 8+, X 등 최신폰 당일수리도 가능하게끔 수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아이패드2부터 미니 에어까지도 수리 가능하며 예약 방문시에는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아이폰리페어 부산점 관계자는 “아이폰 사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전문성과 신속성을 토대로 여러 부문의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폰리페어는 남포동에 위치한 부산점을 비롯 창원점, 울산점 등 전국 약 2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