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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장식기능사 '벨리니플라워' 샵, 감성적 인테리어 속 나만의 아트작 완성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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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장식기능사 '벨리니플라워' 샵, 감성적 인테리어 속 나만의 아트작 완성할 수 있어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9.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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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식물의 대표 격인 꽃은 인간이 추구하는 미적 가치의 상징처럼 여겨지며 화훼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꽃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음식이나 여행이 SNS 등 각종 매체의 단골 소재로 활용되듯이 최근에는 꽃을 여러 가지 목적에 따라 보기 좋게 꾸미는 일을 하는 플로리스트들이 집중 조명을 받으며 인기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플로리스트란 플라워(Flower)와 아티스트(Artist), 혹은 플로스(flos)와 전문가를 나타내는 접미사인 이스트(ist)의 합성어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의 주요업무는 화훼가 시들지 않도록 적정 온도와 습도를 갖춰 보관하고, 고객의 요청에 따라 꽃을 포장해 판매하거나, 각종 행사장에 화훼 장식을 하는 등 최종 소비단계에서 꽃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분위기에 맞추어 플라워 수업을 알아보는 이들이 많지만, 막상 수강료를 듣고 나면 선뜻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값비싼 수강료 때문에, 플라워 클래스 자체를 부담스럽게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합리적 금액으로, 높은 퀄리티의 플라워 클래스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는 '벨리니플라워 샵'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벨리니플라워'은 샵 내부의 인테리어, 가구 등을 대표이자 플로리스트가 직접 디자인 한 만큼의 애정이 돋보이는 플라워 샵이다. 

옛 철길 앞에 있는 감성적인 특징을 살려, 편안한 느낌이 드는 원목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다.  

'벨리니플라워샵'에서는 플라워 수업을 받을 때도 마치 카페에 있는 착각이 들도록 배치한 감성적인 소품들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꽃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구매 외에도 1:1 수업또는 소규모레슨을 지향하여 집중도 있는 플라워클래스를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정식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이 따로 구성되어 있어 체계적으로 수업이 가능하다. 

'벨리니플라워'의 류승진 플로리스트는 "미대출신의 플로리스트가 트랜디한 컬러매치의 수업방식으로 다양한 클래스와,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국가고시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반도 개설되어 있으니, 자격증 취득을 원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약도 및 예약안내는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