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그루밍랩(대표 김재영)이 탈모증상완화와 항산화 성분을 집약시킨 탈모증상완화 샴푸인 비오티노이드 샴푸를 새롭게 출시했다. 비오티노이드 샴푸는 비오틴과 플라보노이드를 결합한 비오티노이드 성분으로 두피 항산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샴푸이다.

그루밍랩은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남자의 외모관리에 있어서 탈모현상이 큰 문제로 떠오른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능성 샴푸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탈모증상의 완화 및 탈모방지를 위해 야심 차게 기획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비오티노이드 샴푸는 살리실릭애씨드, 덱스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첨가되어 탈모 완화 성분이 강화 되었고 감귤류에서 추출한 바이오폴라보노이드와 설포라판,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두피 항산화에 도움을 주고 멘톨과 티트리 성분 강화로 뛰어난 두피 쿨링 효과를 준다. 

비오티노이드 샴푸는 식약처 인증을 받은 탈모샴푸로 탈모증상 완화와 다양한 두피 증상을 관리해주어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만들어주며, 비오틴과 플라보노이드의 콤플렉스인 비오티노이드 솔루션으로 두피 증상을 복합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비오티노이드 샴푸는 개발과정에서 두피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였다. 설페이트 등 화학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에서 유래한 코코베타인 등의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으며, 두피의 모공을 막는 실리콘오일을 넣지 않았다. 또한 자소엽, 녹차, 어성초 등 탈모 완화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식물 유래 추출물과 특허 받은 9가지 한방 복합 추출물을 추가하여 두피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며 모발에 영양감을 제공한다.

그루밍랩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과, 두피 열, 스트레스 등 후천적인 원인으로 탈모 환자 인구가 증가하고,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 탈모는 일단 증상이 심해지고 나면 되돌리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예방차원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 남자의 경우 군대 생활로 인해 두피에 자극을 많이 받는데다가 노화가 직접적으로 시작되는 20대 중반부터 꾸준히 탈모 예방 관리를 해야 한다”며, “샴푸만으로도 집에서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오티노이드 샴푸는 출시되자마자 네이버 뷰티윈도에서 탈모샴푸 인기순위 4위에 등록 되는 등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