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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폰' 전 지점에서 동시에 아이폰액정수리비 가격 인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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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폰' 전 지점에서 동시에 아이폰액정수리비 가격 인하 실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9.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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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수리를 저렴한 가격에 책정해 수리비용 부담을 없앤 스마트폰 수리전문 서비스 업체 몬스터폰은 금주부터 아이폰액정수리 비용을 한 단계 인하해 적용을 시작했다.

몬스터폰의 금번 수리비용 인하는 올해만 세 번째 시도된 것으로, 단기간 할인 이벤트성이 아닌, 꾸준히 적용되는 인하 개념으로써 아이폰6액정수리 5만원, 아이폰6S 액정수리 7만원, 아이폰7 액정수리 9만원, 아이폰7플러스 액정수리 10만원 등 기존대비 최소 1만원에서 최대 4만원까지 내려간다.

더군다나 몬스터폰은 모든 수리 시 사용되는 아이폰액정은 정품 LCD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해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한다.

금번 정책으로 인하된 아이폰액정 수리비는 성남본점, 강남점, 이대점, 대학로점, 경기 수원점, 일산점, 강원 춘천점 등 몬스터폰 전 지점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며, 투명한 비용적용을 위해 몬스터폰 홈페이지에 수리비용을 고시해 놓은 상태다. 성남본점은 전국 고객을 위해 온라인 및 전화로 신청을 받고 택배로 수리제품을 주고 받는 택배서비스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의 수리비용도 최저가 수준이었던 만큼 올해 세 번째 인하를 결정하게 된 것은 오로지 아이폰 유저들의 액정수리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라며 “한번 내린 가격은 다시 올리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아이폰 사용자들이 수리비용 부담을 더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폰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전 후면 카메라수리,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텐) 후면유리 교체도 가능하며, LG액정수리, 삼성액정수리 등 스마트폰 관련 모든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