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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강아지 푸들-말티즈-비숑프리제-포메라니안 애견 분양, 베이비몽 할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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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강아지 푸들-말티즈-비숑프리제-포메라니안 애견 분양, 베이비몽 할인 진행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9.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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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로 사람이 밀집되고 있으면서, 서울권 그리고 수도권, 광역시 지역들로 작은 가족과 1인가족의 비중이 늘고 있다. 애견샵에는 소형 집안에서도 키우기 쉬우며 관리가 편한 작은 강아지를 찾는 문의 또한 느는 추세다.

과거 말티즈 전문브리더를 운영하다. 2012년 말티즈분양 전문샵을 사당에서 시작한 베이비몽은 소비자의 변화에 맞춰 미니 비숑프리제, 화이트 포메라니안, 장모치와와, 토이푸들 분양을 전문화하였다.

착한애견샵, 건강한 강아지, 투명한 가격 3가지를 사업철학으로 삼고 펫샵 선진화를 선도하는 베이비몽은 2016년 서울 강남, 경기 안양, 인천으로 지점을 확장한 후 최근에 부천, 수원, 김포에 애견샵이 늘어 9개 지점이 되었다.

베이비몽 관계자는 “고객의 대다수는 소형 강아지를 찾는 편인데 작은 사이즈 강아지도 소비자의 잘못된 지도 방식으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작게 성장할 강아지를 원한다면 충분한 상담과 교육 후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과거 무거운 몸무게로 비숑프리제를 많이 망설였었지만 최근에 3~5KG로 성장하는 미니 비숑프리제가 해외를 통해 유입되어, 문의가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외에서 저렴하게 공급받아 베이비몽은 합리적 분양을 이끌고 있다.

베이비몽에서는 어떤 강아지를 키우던 건강관리에 힘써야겠지만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형강아지는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아, 차별화된 건강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국가에서 지정한 15일 보다 추가서비스로 1년 보상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염병 감염여부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키트(임신테스트기와 흡사)로 건강한 애견 분양을 앞장서고 있다.

동물병원 8곳과 제휴하여 기초검사 무료로 제공하며, 보상기간 내에 전염성 질병 감염 시 제휴병원을 통한 투명한 치료와 비용부담을 책임진다고 했다.

베이비몽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 가격이 확인이 가능하며 안양, 부천, 수원, 송도, 김포 등 전 지점 매장에서 분양가를 공개하고 있어 예상 비용과 원하는 강아지를 미리 정하고 방문할 수 있다.

직영으로 운영 중인 사당과 강남점과 청라 가맹점을 통해 24시간 방문이 가능하며. 또한 나머지 지점들도 타 애견샵보다 늦게까지 영업하여 건강관리 및 손님 상담 과 분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새벽까지 받을 수 있다.

베이비몽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최대 80% 할인혜택을 제공 중이며 5만원상당의 용품 또는 5일간의 무료호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베이비몽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와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