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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부담 줄여줄 ‘대전 착한웨딩박람회’ 9월 15일~16일 DCC컨벤션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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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부담 줄여줄 ‘대전 착한웨딩박람회’ 9월 15일~16일 DCC컨벤션센터서 개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9.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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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의 마음을 잡기 위한 웨딩박람회가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다.

이 중 대전 최대규모 웨딩&혼수 박람회 ‘착한웨딩박람회’가 대전 DCC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9월 15~16일 양일 개최된다. 대전웨딩박람회에는 대전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맞춤형 혜택이 준비되어있다.

이번 대전웨딩박람회는 웨딩 촬영 스튜디오부터 메이크업, 드레스, 헤어, 웨딩홀, 허니문, 예물,예복, 한복, 혼수가전, 재무 등 다방면에 걸쳐 결혼준비를 알아볼 수 있는 종합 웨딩&혼수 박람회로 예비 신랑 신부에게 결혼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전웨딩박람회에서는 대전 인기웨딩홀 베스트 8곳을 선정하여 ‘인기웨딩홀 특별 혜택전’을 실시한다. 홀 사용료 최대 500만원 할인부터 웨딩 전문가를 통한 웨딩홀 1:1 맞춤섭외 무료 서비스, 뷔페 무료 2인 시식권 및 식대할인을 비롯한 웨딩홀 별 각종 프로모션 혜택이 주어진다. 생화 작식부터 케이크 컷팅 혜택까지 꼼꼼하게 신경쓰는 예비 부부에게 부담은 덜어주고 혜택은 최대로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 전 웨딩박람회인 만큼 추석을 겨냥한 혜택도 제공한다. 대전 착한웨딩박람회 방문 시 지급되는 쿠폰에 스티커를 받은 개수에 따라 추석음식준비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500ml 텀블러, 거치형 주방음식물 쓰레기통, 프리미엄 스페셜 4종 추석 SET를 증정한다. 웨딩계약자에 한해 전기그릴, 키친툴 등을 증정하는 복주머니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대전 착한웨딩박람회는 현금영수증 필수 발급, 여행사 부도 책임조항 확인, 대전지역 브랜드 소재 확인 등 안전 웨딩 캠페인을 강조하며 예비 신랑, 신부의 안심 웨딩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지역 예비 부부들에게 정확한 웨딩정보를 제공하는 대전 착한웨딩&혼수박람회는 ‘대전웨딩박람회’ 사이트에서 사전 무료 참가 신청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