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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1세기 복지국가를 선도할 참된 사회복지사 양성의 요람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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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1세기 복지국가를 선도할 참된 사회복지사 양성의 요람이 될 것"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9.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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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붐-UP박람회 자원봉사 활동

문재인 정부는 적극적 복지국가를 목표로 국정운영 5개년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보장 강화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확충을 우선으로 한다. 이처럼 국내 복지정책 확대와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회복지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신경대학교에서도 사회복지학과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 교수진을 충원하여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졸업 시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청소년지도사 2급, 청소년상담사 3급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교과목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교사회복지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2급, 사회조사분석사 2급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시험반과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시험반을 별도로 운영할 수 있게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 결과, 해마다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로 전문 사회복지사를 배출하는 사회복지인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신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학생의 역량강화를 통해 취업향상을 도모하고자 현장 중심형 교육 구현을 위해 애쓰고 있다. 회복지학과 교수진은 학생 교육 및 연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도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유수의 많은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들과 MOU 체결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와 기관 및 지역사회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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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여울림 종합사회복지관 탐방

신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은 각종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은 물론이고 어린이집,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병원 및 보건의료시설, 건강가정센터, 상담실, 학교, 대학원 등의 전문 기관으로 진출하고 있는데, 전공하는 학생들이 선망하는 기관으로 다수의 졸업생이 취업하였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굿네이버스, 월드비젼, 어린이집,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전문직 진출 기회가 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이다.

학교 측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현대사회에서 사회복지사에게 요구되는 가치나 지식, 기술을 함양해 작게는 지역사회, 크게는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유능한 사회복지 전문 인력이 양성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경대학교는 오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2019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발표하였다. 진학사 및 유웨이어플라이 웹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마감일인 14일에는 오후7시까지만 접수를 받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수시 1차 모집 합격자는 10월중 발표 예정이다. 문의는 신경대학교 교무입학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