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제품 전문 업체인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가 오는 9월 10일까지 ‘SSG/이마트몰‘에서 ‘이얼싼(이 얼마나 싼가)‘과 ’오반장(오늘의 반짝 장보기)‘를 통해 신학기 기념 특가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9월 10일까지 일주일 동안만 진행될 이번 프로모션은 신학기를 맞아 ‘SSG/이마트몰‘과 제휴하여 특별 기획된 행사로, 기존 디지털 피아노 판매가격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카시오 디지털피아노 베스트셀러 모델인 AP-260, AP-460, PX-760이 라인업에 올라있으며, 100만원대 이상의 고가의 모델에만 탑재되어있는 트라이센서(3센서)가 장착된 제품을 최대 4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트라이센서(3센서)는 디지털 피아노에 어쿠스틱 피아노와 같은 터치감을 재현하기 위해 개발된 첨단기술인데, 연타성과 큰 관련이 있다. 일반 디지털 피아노는 11개, 그랜드 피아노는 13개 정도의 연타성을 보여주나 카시오 디지털피아노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개의 연타를 구현해 그랜드 피아노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트릴이나 빠른 패시지를 연주자의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그랜드 피아노 해머건반, 특허출원 무손실 오디오 압축기술, 고급스러운 인조 상아/흑단 건반 등 기존 어쿠스틱 피아노를 사실적으로 재현하기 위한 수 많은 기능들이 탑재되어있다.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 업체 관계자는 “카시오는 언제나 가격대비 성능을 중요시 여기며, 요즘 시대에 가성비가 고객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가격 역시 합리적으로 책정이 되고 있다. 이번 특가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의 가성비와 기술력의 진가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