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8:00 (토)
창업 성수기 시즌 도래,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관심 집중
상태바
창업 성수기 시즌 도래,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관심 집중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9.04 15: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mage_79179_0.jpg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들며 창업 성수기 시즌이 도래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사회적 화두로 부상하고 있지만 여전히 창업은 기회라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창업자의 수는 110만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창업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지면서 성공 창업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 속에서 창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안정적인 지원이 뒷받침되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선호되고 있다. 이에 장기적인 시선으로 안정적이고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들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체계적인 창업시스템과 상생 경영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반찬가게 전문점 ‘진이찬방’은 18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표준화된 레시피를 완성, 고품질의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맹점주, 예비창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0평 남짓한 매장에서 계절과 무관하게 꾸준히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진이찬방은 오랜 기간 동안 개발 및 표준화된 레시피부터 매장 운영과 관리의 노하우까지 시스템화한 본사의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의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 오픈 전 전문적인 조리교육부터 오픈 후 매출관리까지 원팩시스템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안정적 매출을 이끌고 있다.

또한 창업자의 성향, 능력에 따라 맞춤형 조리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자들이 자신의 숙련도나 습득력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그룹으로 구성, 전담 교육 바이저가 매칭돼 전문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오픈 시 본사 조리팀의 지원을 받으며 안정적 시작이 돋보이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교육 지원 시스템은 서비스 및 위생, 품질관리 등의 기본적인 이론과 함께 창업에 임하는 마인드 등 소양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실질적인 메뉴교육, 현장실습 등으로 이어진다. 매장 오픈 1개월 후 방문해 다시 한번 조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미숙한 부분은 바로잡아 주기도 하며, 매출이 떨어지는 매장은 문제점을 파악해 특별 조리 교육을 실시한다. 모든 교육은 담당바이저가 주가 돼 개인별로 진행된다. 개인마다의 편차가 분명 존재하므로 일대일 교육을 원칙으로 한다.

여기에 진이찬방은 업계 최초로 ‘100%창업책임환불제’ 실시를 통해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실시된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적자매장을 흑자 전환시키는데 성공하고 있다.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창업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한 폐점의 위기에 처할 시 본사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흑자전환을 이끄는 시스템으로 불안한 초보창업자들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이중 안전장치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창업비용을 보다 현실화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은 소자본창업을 선호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점포 운영비만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됐다.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점포인수 등을 결정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주들은 창업 실패로 인한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창업이 가능하다.

지난달 10여 곳의 가맹점이 문을 열며 신규 지점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본사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예비창업자들을 만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