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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가을, 여름 못지않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달래줄 알로에크림…’알로인스 오데크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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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가을, 여름 못지않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달래줄 알로에크림…’알로인스 오데크림S’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8.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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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비교적 무사히 지나고 8월 막바지에 이르니 더위는 한풀 꺾인 듯 하다. 지난 며칠간 거센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며 야외 활동의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 서울 근교의 산행과 나들이객, 한강 둔치로 피크닉 인파가 몰려들며 평일과 주말의 구분없이 어디든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쩔 수 없이 집, 호텔 등 실내에서 휴식과 휴가를 즐길 수 밖에 없었던 이들이 오랜만의 쾌적해진 날씨를 만끽하고자 바깥 나들이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날씨가 선선해졌어도 가을철에는 태양 고도가 낮아 여름 못지않은 강한 자외선지수를 보이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소홀할 수 없다.

날씨가 좀 덜 덥다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선크림)를 꼭 챙기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외출 후 차단제를 바른 부위에 자극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세안제로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샤워를 마친 뒤에는 햇빛에 많이 노출된 부위를 중심으로 진정과 수분 보충 효과가 있는 알로에크림을 발라주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뿐만 아니라 알로에크림도 유해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알로에 수분크림의 원조, 일본 국민크림으로 알려진 ‘알로인스 오데크림S’을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알로인스 오데크림S는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알로에베라 원료에 ‘일본 최후의 청류(淸流)’라 불리는 시만토강 지하 심층의 순수한 물만을 사용해 피부 자극이 거의 없어 민감성피부화장품, 여드름수분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일본에서는 메이크업베이스나 마스크팩, 여드름크림, 심지어는 화상 등 외상의 연고로 사용하기도 한다. 국내에서 일본으로 민감성 피부 화장품 쇼핑을 가는 여행객들에게도 입소문이 나서 일본 여행 시 구입해야 하는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경우도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알로에 수딩젤과는 달리 피부 진정은 물론, 보습력도 뛰어나 가을에 건성 수분크림으로도 사용하기 좋고, 기저귀를 착용해 피부가 상하기 쉬운 유아들에게도 저자극 유아로션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화장품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이라면 아무런 향이 나지 않는 ‘알로인스 오데크림S 무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알로인스 오데크림S의 국내 판매처인 나래코퍼레이션에서는 국내 고객을 위해 210g의 대용량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