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대표이사 권오일)이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 동안 매주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80% 할인 판매하는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 지점별 대형 할인행사와 함께 여름 및 가을 시즌 제품 중 한정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2002년 대구에서 시작한 토종 아울렛 브랜드인 모다아울렛은 2018년 현재 전국 15개 점포(대구점, 대전점, 곤지암점 등)을 운영 중이다. 규모의 확장에 따라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창립 초기에는 134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올해는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모다아울렛의 이번 특별행사는 사은품 또한 푸짐하다. 15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BC카드 등 카드로 구매 시에는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OK캐쉬백 회원 대상으로는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을 할인해주는 두툼행사도 진행예정에 있다. 지점별로 카카오플러스 친구 맺기, 어린이 마술, 캐리커처 등 다양한 축하 행사도 진행한다.

모다아울렛 매입본부장 박호규 상무는 “모다아울렛의 성장을 함께해온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그대로 돌려드리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준비했다. 고객들이 있지 않았다면 지금의 모다가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모다아울렛에서 합리적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