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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와 LG, 2019년 미국 최초의 5G 스마트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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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와 LG, 2019년 미국 최초의 5G 스마트폰 출시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8.08.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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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사 스프린트와 LG가 손잡고 2019년 미국에서 최초의 5G 스마트폰을 선보인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미국의 통신사 스프린트(Sprint)가 LG와 손잡고 2019년 상반기에 미국에서 최초로 5G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이 기기는 스프린트의 5G 네트워크를 사용해 고화질 영화를 분 단위가 아닌 초 단위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지연 없이 스마트폰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스프린트는 시카고, 댈러스, 애틀란타, 휴스턴, 캔자스 시티, 뉴욕, 피닉스, 워싱턴 D. C. 등 미국 내 주요 지역에 5G 통신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스프린트는 미국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통신 사업자가 될 것이다. 또한 이 회사는 AT&T나 버라이즌(Verizon) 등의 라이벌과 경쟁하기 위해 T-모바일(T-Mobile)과의 합병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5G 네트워크는 현재 우리가 사용 중인 4G LTE 네트워크의 10배에 달하는 속도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대규모 다중 입력 및 다중 출력(MIMO)의 길을 열 것이다.

한편 버라이즌은 5G 지원 모듈폰 모토로라(Motorola)의 Z3을 480달러(약 54만 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기기를 회사의 5G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모듈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해당 모듈은 2019년 초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