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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포드, ‘2018년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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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포드, ‘2018년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8.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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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포드(대표 장민호)는 2017년에 이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2018년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은 국내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의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지원 포털에 등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 시, 이용료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트리포드는 작년까지 KT ucloud biz 인프라만 제공했으나 올해에는 ‘클라우드 원격 백업 서비스’와 ‘모니터링 서비스’까지 확장하게 됐다.

트리포드의 ‘클라우드 원격 백업 서비스’는 랜섬웨어, 데이터센터의 화재 나 지진 등의 다양한 사고와 장애에 대비할 수 있는 소산 백업 서비스로 안정적이면서 성능 높은 Acronis 백업 엔진을 사용한다. 또한,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가 24시간 365일 모니터링하여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트리포드 김정수 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비용이나 운영 등의 문제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기업들에 클라우드 도입을 할 좋은 기회다”라며 “트리포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클라우드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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