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7 10:30 (일)
구글 글래스, AI로 더욱 '스마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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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 AI로 더욱 '스마트'해진다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8.07.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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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를 착용한 사람(출처=셔터스톡)
구글이 인공 지능(AI) 기반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인 이스라엘의 플라타인(Plataine)과 손잡고 구글 글래스를 업그레이드한다. 구글 글래스는 구글이 내놓은 스마트 안경이다. 이들은 제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핸즈프리로 구글 글래스를 사용하며 서류 업무와 문서화, 기타 작업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AI로 강화된 구글 글래스는 매우 기능적이고 사용하기 쉽다. 사람의 구두 명령에 반응하며, 구어체 언어도 이해한다.

플라타인의 제품 담당 책임자인 아나트 카르니는 구글 글래스 디스플레이에 착용자가 현재 긴급하게 관심을 가져야 하거나 필요로 하는 데이터가 표시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공장 직원이 구글 글래스를 착용하고 일터에 들어와 "자료 선택 도와줘"라고 말하면 응용 프로그램이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정보를 표시한다.

플라타인은 이 외에도 구글 글래스용 앱에 이미지 인식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의 CTO 제니퍼 베넷은 구글 글래스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스마트폰이나 랩톱을 사용하는 것이 불편한 직원들에게 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베넷은 "구글 글래스는 이제 기업에 혁명을 일으킬 기술이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