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5 20:40 (월)
NIRA와 레노보, 거친 도로 상황 해결 위해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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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A와 레노보, 거친 도로 상황 해결 위해 파트너십 체결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8.07.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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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출처=플리커)
도로 위에 그려진 차선이 흐릿해지는 등의 문제는 전 세계의 여러 도시에서 흔히 발생한다. 그런데 자율주행 차량이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이런 문제가 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커졌다. NIRA와 레노보(Renovo)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자율주행 OS 제조 업체인 레노보와 자동차 시스템 회사 NIRA는 자율주행 차량이 거칠고 노후된 도로에서도 제대로 주행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NIRA의 도로 표면 정보 소프트웨어와 레노보의 에이웨어(AWare) OS를 결합할 계획이다.

레노보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 크리스 하이저는 "NIRA의 도로 표면 정보 기술은 매우 선도적이며 에이웨어에 대단히 중요한 추가 요소가 될 것이다. NIRA의 도로 표면 정보 기술은 보다 정확한 도로 표면 정보를 제공해 자율주행 시스템이 불리한 상황이나 비상 상황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로 표면 정보 기술 소프트웨어는 첨단 센서 융합을 사용해 도로 표면 정보를 수집하고 도로의 요철 부분 등을 알린다. 다른 시스템과 달리 머신러닝으로 구동되는 이 시스템은 조향 속도, 기타 필요한 데이터 등을 생성한다.

에이웨어 OS는 자체 구동 AI, 매핑 지원, 원격 작동 및 드라이버 모니터링 제어와 같은 자동화된 이동성 기술을 특징으로한다. 이 플랫폼은 시간당 수 테라바이트에 이르는 데이터를 생성하면서 각기 다른 도로 상태를 점검하는 수백 개의 센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도로 표면 정보 기술이 레노버의 플랫폼에 통합되면 기존 센서를 사용하면서 원활한 데이터 전송이 보장된다. 두 플랫폼이 협력하면 원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는 돌발 상황에도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