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nprotect.com)은 참여봉사로 의미있는 계사년을 시작했다.
 
‘잉카 사랑나눔’ 행사는 잉카인터넷이 연말연시를 맞아 전사적으로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매년 임직원들의 기부와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 진행된 잉카 사랑나눔은 임직원들의 2012년 12월 급여차감 기부와 테마복리후생인 ‘The 나눔’의 복지항목으로 회사에서 직원들의 기부금만큼 플러스하여 모금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모은 기부금은 지난 17일 서울시 영아 일시 보호소에 전달했다.
또한, 3월중에는 잉카 사랑나눔 봉사단이 영아 일시 보호소에 방문해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잉카인터넷 주영흠 대표이사는 ‘잉카 사랑나눔’의 가장 큰 의미는 작은 나눔을 실천하며 임직원간의 단합과 기업문화 발전에 긍정적 에너지로 작용하는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잉카 사랑나눔’ 활동은 매년 직원들의 기부와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 강서구의 영세가정에 쌀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회 행사에는 파주시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전달, 2011년에는 영등포 지역 쪽방촌을 방문하여 무료급식소에 쌀 전달 및 쪽방촌 거주자의 환경개선을 위한 도배공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