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입매트리스로 알려진 리날디의 3D 에어 시스템 패브릭 푸터커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날디의 매트리스는 자체적인 체열 분산 기능과 에어 시스템 장착으로 열대야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특히나 땀이 많아지는 시기, 각종 분비물로 인해 생기기 쉬운 진드기 서식이 불가한 것으로 알려져 호평을 얻고 있다.

우선 리날디는 불과 몇 개월 전 일어난 '라돈 파동'에도 Radon Eye를 기준으로 측정한 결과 기준치인 4 pCi/I에 미달인 0.25~0.40 pCi/I 라는 수치를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입침대 구매를 원하고 있는 스마트 컨슈머들의 니즈에 맞추어 25년 품질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그러나 제품의 평판이 뛰어나다 한들 개개인의 체형과 밀도를 고려하지 않고 구매한 경우, 아무리 값비싼 수입매트리스라고 해도 불편함이 생기기 마련이다. 고급브랜드 리날디는 이와 같은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파주 전시장에서 밀도별 수입침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이태리 현지에서는 의료기기로 인정받은 리날디 매트리스는 불면증 100% 환불제를 실시할 수 있을 정도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밀도별 수입매트리스 체험은 현재 파주 전시장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