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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 자동차, 인공지능 연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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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 자동차, 인공지능 연구 시작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8.07.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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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 자동차의 SUV(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중국 상해자동차그룹주식유한회사(SAIC MOTOR)가 인공 지능(AI) 개발을 위한 자체 연구소를 만들었다. 새로운 실험실은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해 생산 및 차량용 신기술을 구축할 것이다.

SAIC 자동차의 AI 연구소 목표는 AI 기술의 상용화, 자율주행 차량의 생산 및 배치다. 현재 70여 명의 직원이 이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다. 또한 최고 기술자 및 개발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바이두(Baidu), 위챗(WeChat) 및 디디추싱(Didi Chuxing) 등의 여러 기술 회사가 자율주행 차량 기술을 개발 중이다. SAIC는 유망한 AI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모터를 업데이트해 후발주자로 경쟁에 참여할 계획이다.

올해 초 SAIC는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지능형 드라이브 솔루션 공급 업체 모빌아이(Mobileye)와 파트너십을 맺고 최신 칩셋을 탑재한 1세대 인텔리전트 구동 중앙 컨트롤러를 공급받기로 했다.

또한 이 회사는 차량 안전과 자율주행 기술을 모두 향상시키는 기술인 C-V2X를 개발하기 위해 중국의 통신 거물인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Communications Corporation) 및 화웨이(Huawei Technologies Co Ltd)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그 외에도 SAIC는 5G 자동차 협회에 가입해 여러 칩 제조업체, 통신 회사 및 차량 회사와 협력 중이다. 차량에 5G 네트워크를 적용하면 자율주행 차량에 꼭 필요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 전송을 더 빠른 속도로 가능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