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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햄버거 조리하는 로봇 요리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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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햄버거 조리하는 로봇 요리사 등장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8.07.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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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출처=픽사베이)
기술 스타트업 크리에이터(Creator)가 5분 안에 햄버거를 만드는 자율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로봇은 20대의 컴퓨터, 350개의 센서, 50개의 액추에이터로 작동한다. 고객이 햄버거를 주문하면 로봇은 쇠고기를 갈아 패티를 만들어 익힌 뒤 패티를 특별히 고안된 컨베이어 벨트에 놓는다. 그리고 추가 토핑을 올린다. 마지막으로 빵을 구워 햄버거를 완성한다. 그 사이 사람 종업원들이 주문을 받거나 소모품을 보충하고, 햄버거를 고객에게 서빙한다.

크리에이터의 개발자는 "우리의 사명은 양질의 음식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로봇을 이용하면 햄버거 가격을 6달러(약 6,700원)로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로봇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 치즈의 종류만도 체다 치즈, 훈제 체다 치즈, 그뤼에르 치즈 등이 있으며 바다 소금, 검은 후추 등의 조미료가 12가지 포함된다.

쇠고기는 항생제와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은 청정우 쇠고기이며, 양상추와 토마토 등의 야채가 추가된다.

소스 종류도 15가지이며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이 로봇은 8년 간의 연구 끝에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