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춰 블록형태로 조합해 사용하는 커스터마이즈 비누 ‘반함 천연비누’는 반함코스메틱(vanham)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6가지 비누를 조립하여 자신만의 비누를 만들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이다.

반함비누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세안제의 기준에 맞춰 아침용과 취침 전, 운동 후 시시각각 피부에 상태에 따라 조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6가지 비누는 각각의 색깔마다 성분, 향, 효과가 다르다. 각각의 비누를 대표하는 천연성분은 숯분말(검은색), 멘톨(민트색), 프로폴리스 추출물, 병풀추출물(노란색), 어성초 추출물(파란색), 녹용콜라겐(핑크색), 진주추출물, 병풀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흰색) 등이 있으며, 천연유래계면활성제와 천연복합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반함비누는 화학계면활성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트리글로산, 트리에탄올아민 등 인체에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유해성분 총 10종을 첨가하지 않았다. 사용자의 피부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천연성분을 기초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남녀노소 전 연령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거부감 없는 은은한 향과 파스텔톤의 색감으로 SNS 등에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퍼즐처럼 나만을 위해 맞춤 제작하는 DIY 비누로 신선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반함코스메틱 손정우 대표는 “천연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세안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반함비누를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함비누는 러시아 월드컵으로 한창 뜨거운 러시아에도 진출해 있으며, 제품은 반함코스메틱 공식 사이트와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