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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화면'의 시대, 삼성 갤럭시노트8, S9 플러스 가격할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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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화면'의 시대, 삼성 갤럭시노트8, S9 플러스 가격할인 강화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6.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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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는 ‘대화면’이다. 삼성전자가 오는 8월 초 선보일 갤럭시노트9에 역대 최대 크기인 6.4인치 대화면을 도입할 것으로 관측되고 경쟁사인 애플과 화웨이 역시 7인치에 가까운 대화면 스마트폰을 내놓을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시장 내 새로운 기술 혁신의 속도가 늦춰짐에 따라 경쟁 포인트가 줄어들자 기업들이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크기’로 눈을 돌리는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가운데, 스마티아에서는 대화면 최신 휴대폰 모델에 대해 특가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갤럭시노트9 출시 임박으로 갤럭시노트8을 35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2분기 마지막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은 23만 원대, 갤럭시S9은 28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39만 원대로 부담스러운 가격을 낮췄고, 외에도 LG V30 30만 원에 판매 중이다.

관계자는 “현재 할인을 기다리던 많은 회원들이 스마티아를 통해서 높은 할인 금액의 상담을 받고 구매 중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가격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