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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사무실, 회사 인터넷-VPN전문기업 쏘넷10주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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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사무실, 회사 인터넷-VPN전문기업 쏘넷10주년 이벤트 진행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6.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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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비트코인 거래소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체에서 인터넷을 통한 피해 사례가 늘면서 사내 전용회선 및 인터넷 망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인터넷, 전용회선, 가상사설망(VPN)서비스 제공업체인 쏘넷은 올해 들어 10주년을 맞이하여 중소규모 기업고객을 위한 맞춤형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를 동종 업체보다 최대 30~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기업 네트워크 관련 특허(제10-1510070호)를 등록하면서부터 성장세를 보인 쏘넷은, 2018년 중소기업청에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다시 한번 재선정되며 기업 사무실 내 인터넷, 본지사간 전용VPN 구축 및 랜섬웨어 솔루션 등 고효율 네트워크망을 필요로 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와 보안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쏘넷의 김세진 대표는 “기존의 기업·사업체에서 불필요하게 과다 지불하던 서비스(인터넷, 보안) 사용료를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므로 불황기 성공을 생각하는 기업은 점검을 해볼만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렴한 비용만을 생각하는 인터넷 서비스의 경우 기업 부담이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사내보안과 악성코드, 해커들로 인한 중요정보의 유출 사고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므로 부담없는 가격의 기업인터넷 보안패키징 상품을 고려할 계기가 되고 있다”며 “보안이 강화된 전용회선, VPN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변화에 따라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