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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정부에 실시간 위협탐지 서비스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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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정부에 실시간 위협탐지 서비스 비용 지원
  • 길민권
  • 승인 2013.01.0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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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 6,400억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
미국 국토안보부(DHS) 관리는 대민 관련 연방 정부기관에 실시간 위협 탐지 수행에 필요한 기술과 비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에 모든 수준의 정부 및 핵심 인프라 조직이 참여한다면 6억 달러(원화 약 6,400억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백악관은 2010년부터 실시간 관제를 요구했으나 많은 기관에서 자원 및 기술이 부족하여 구현하지 못하였다.
 
서비스로서 지속 관제(continuous monitoring as a service,(CMaaS))라고 불리는 이 계획은 센서, 위험 상태 표시 및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국방, 주 정부 및 다른 지방 정부 기관은 연방 정부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일한 회사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DHS에서 비용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참고사이트>
-www.nextgov.com/cybersecurity/2013/01/dhs-pick-6-billion
[정보제공. 2013. 1. 3.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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