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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위성 공격하는 중국…격렬해지는 사이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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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위성 공격하는 중국…격렬해지는 사이버전쟁!
  • 길민권
  • 승인 2013.01.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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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이버 공격과 위성제어능력…미국 위협
[박춘식 교수의 보안이야기] 미국에 있어서 가장 커다란 파괴력을 가진 것은 중국의 사이버 공격과 위성제어능력이다. 즉 전투기나 무인기가 아닌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앞에서는 사이 좋게 제휴하고 있는 것 같지만, 두 나라는 이미 복잡한 사이버 전쟁을 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점점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중국의 주요 매체인 환구망 (環球網)이 전했다.
 
중국의 군사력은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 중국의 인적 자원의 우위성은 비길만한 것이 없이 기술분야에서도 급속하게 진전하고 있다. 과거 10년간에 중국의 군사 예산은 1000억 달러나 증가하였다. 이것은 미국의 군사비의 6분의 1에 지나지 않지만, 중국의 군사 예산은 급증하고 있다. 10년간에 군사예산은 5배가 되었다.
 
중국은 군사와 경제 대국을 지향하고 있어 세계 각국은 주목해야만 한다. 미국 언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2년 전에 게이츠 전 미국국방장관이 중국을 방문하였을 때, 미국은 드디어 중국의 “젠-20” 전투기 프로젝트에 관해서 탐지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중국도 무인기의 연구를 가속하고 있어 구 소련이 설계한 항공모함 Varyag를 보수하여 “요령”이라고 명명하였다.
 
요령은 대공미사일, 기관포를 탑재하여 50기의 비행기를 탑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도에는 “장기적으로 봐서 중국의 끊임없이 높아지는 실력은 주목해야 하지만, 중국의 사이버 공격과 위성 제어 능력은 사람을 보다 불안하게 한다”고 지적하였다.
 
지난 달, 미국이 중국 사이버 공격 능력의 위험을 강조하며, 사이버 공격은 인터넷의 모든 트래픽의 15% 전후에 지나지 않으며, 그 대부분이 해방군으로부터 나오고 있다고 한다. 또한 “중국은 미국의 위성통신을 방해하며, 무려 미국의 2기 이상의 위성을 방해하였다.
 
게다가 두려운 것은 중국은 자원을 이용해서 우주에서 위성에 물리적 장해를 줄 능력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미사일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성을 못쓰게 하는 것을 지향해서 해방군이 레이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중국은 이 외에 우주 연락선과 충돌해서 파괴하거나, 궤도로부터 이탈된 초소형위성도 개발하고 있다고”고 하였다. 보도는 더욱이 “중국과의 충돌은 토지나 정치적 이상을 둘러싼 공연의 적대관계만이 아니라 데이터나 기술상의 대항이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XINHUA.JP.2012.12.23)
 
[글. 박춘식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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