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문화를 이끄는 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의 유통브랜드 조성아뷰티가 미래의 뷰티 인재들을 위한 후원에 앞장섰다.

조성아뷰티는 지난 5월 한국분장예술인협회 주최-주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18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에 특별상 시상 및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

총 3개 직종 22개 종목에 약 1,500여명이 뷰티 기술을 뽐냈으며 이중 ‘조성아뷰티 특별상’은 메이크업 부문에 출전해 남다른 기량을 뽐낸 문승희(SBS아카데미뷰티스쿨 천안), 유혜원(우송정보대학교), 이채린(성결대학교) 등 총 3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패키지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구성 제품으로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0만개(예약 포함)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3초섀도우 ‘16 아이매거진’과 입술뿐 아니라 낯빛까지 화사해지는 하이라이트립펜 ‘16 발광펜’, 말랑말랑한 반죽 제형으로 피치빛 이중 광채를 선사하는 ‘16 모찌팩트 피치라이트’, 원더바스의 안심 처방 저자극 클렌저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현재까지 약 3,700만장 이상 판매된 페이셜 세신 패드 ‘살롱 드 떼 애플 에디션’ 등이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국내 뷰티 시장이 최근 다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지자체들의 화장품 산업 육성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뷰티 인재들이 활약할 무대가 더 커진 가운데, 그 첫 시작을 조성아뷰티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아뷰티는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메이크업은 자신의 단점을 가리는 것이 아닌 누구나 즐겁게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철학을 토대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뷰티 스토어에 입점해 K-뷰티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조성아뷰티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을 비롯해 북미, 유럽, 동남아,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