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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디자인팀 오알크루(orcrew), Reddot design award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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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디자인팀 오알크루(orcrew), Reddot design award 최고상 수상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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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의 디자이너 그룹인 오알크루가 ‘Reddot Design Award(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분야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에 올랐다.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IF 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손꼽히며,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린다.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사회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분야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는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이들은 해당 어워드에서 분야 최고상 수상과 더불어 전체 대상 후보인 Luminary last 3에 올랐다.

대기업 소속이 아닌 순수 디자인 팀이 BMW, 구글 컨셉카 등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하여 Luminary 후보군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오알크루의 수상작인 <Blood SOS>는 최근 디자인계의 화두인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케어 기술의 일환으로 일반적인 공간디자인을 넘어 혈액공급 시스템의 사각지대를 해결한 서비스융합 디자인 프로세스이며, 작품은 싱가폴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전시된다.

오알크루 팀은 현재 부산에 소재하며 인테리어, 브랜딩, UI, UX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