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 국가간 사이버활동에 대해서 사전 경고를 주도록 하는 국제 협약 제정계획이 러시아가 반대함에 따라 무산되었다.
 
이 조약은 사이버 전쟁을 피하기 위해 신뢰와 개방적인 통신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또한 조약 참가 정부의 사이버 활동을 적으로 오인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유럽보안 및 협력 기구(OCSE)는 이 조약을 승인하기 위해서는 57개 회원국의 전원합의가 필요하였다. 이번 사건은 미국과 러시아가 20세기 중반에 핵전쟁을 피하기 위한 협약과 유사한 것이었다.
 
<참고사이트>
-www.nextgov.com/cybersecurity/2012/12/cyber-early
[정보제공. 2012. 12. 7.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