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웹과 앱 통해 식당 및 건물 관계자들 어디서나 위기 상황 파악 가능
젠스타의 화재 감시용 IoT 서비스 ‘솔루온’은 가연성 가스 및 CO 가스를 인지하는 센서를 통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관제 웹 사이트를 통해 즉시 알려준다.
종근당산업은 종근당빌딩 내 지하 상가 식당 5곳, 구내식당 1곳을 포함, 폐지 집하장, 옥상 물탱크실 등에 솔루온을 도입하여 건물을 이용하는 임차인 및 상가 고객들에게 스마트한 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가연성 가스를 감지하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추가 관제 인프라 구축 없이 관제 어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웹 사이트를 통해 건물 밖에서도 위기 상황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심영근 종근당산업 상무는 “건물 내 상가 특히 식당의 경우 화재에 취약한 공간이다. 기존 화재 감지 장치가 있지만 화재가 발생한 이후에만 알 수 있다. 솔루온은 화재 발생 전에 화재 발생의 조건을 감지하기 때문에 기존 화재 감지 장치에 필수적인 보완재라고 판단했다”라며 “특히 솔루온은 저전력 장거리 통신망 로라(LPWA-LoRa)를 복잡한 건물에 적합하게 개량했기 때문에 통신 중계기 1개로 지하 2개층 전부 커버가 되어 비용 측면에서도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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