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간식으로 이용되고 있는 떡을 새로운 감각으로 개발해 선보이는 신개념 떡간식 브랜드 ‘청년떡집’이 인절미를 활용한 호떡 ‘인절미 꿀호떡’을 출시해 선보였다.

‘청년떡집’ 인절미 꿀호떡은 쫄깃한 인절미에 달콤한 꿀과 땅콩을 더하고 콩고물로 고소하게 마무리하여,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인절미 속에 달콤한 맛과 씹히는 맛이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산 찹쌀과 꿀을 이용했는데 찹쌀을 빻는 것이 아니라 밥을 해서 반죽을 만드는 전통방식의 인절미인 만큼 더욱 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냉동상태로 배송되는 인절미 꿀호떡은 냉동 보관했다가 실온에서 해동하여 먹어도 되지만, 냉장 해동 후 호떡처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먹어도 되기 때문에 기호에 맞는 방식으로 즐길 수도 있다.

‘청년떡집’은 떡 제조 30년 전통기술을 보유한 ‘영의정’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런칭된 떡간식 전문 브랜드로, 떡 제조기술과 젊은 감각의 퓨전 떡 메뉴들이 개발되어 런칭과 동시에 인절미 꿀호떡 외에도 쑥인절미, 꿀호떡 및 3종 크림떡과 같이 다양한 떡 제품들을 선보였다.

업체 측 관계자는 “브랜드 명에서 알 수 있듯 전통 방식의 떡을 젊은 2030 세대들도 거리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인절미 꿀호떡은 어린 시절 호떡을 먹던 추억까지 떠올릴 수 있어 중 장년층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좋은 간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절미 꿀호떡을 포함한 ‘청년떡집’의 다양한 떡간식 제품은 공식 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