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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 대표단, 한국 B2B핀테크 현황 확인 위해 웹케시그룹 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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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 대표단, 한국 B2B핀테크 현황 확인 위해 웹케시그룹 본사 방문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5.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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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웹케시 윤완수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실라 비엥케오 라오스 재무부 차관(왼쪽에서 네번째) 등 라오스 정부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일, 웹케시 윤완수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실라 비엥케오 라오스 재무부 차관(왼쪽에서 네번째) 등 라오스 정부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웹케시그룹(석창규 회장)은 2일 라오스 정부 대표단이 한국의 B2B핀테크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웹케시그룹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라오스 정부 대표단은 라오스 재경부 차관, 국영기업 발전과 안전국 부국장, 복권위원회 부위원장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웹케시, 비즈플레이, 쿠콘 등 웹케시그룹 내 주요 법인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B2B핀테크 상품 등을 확인했다.

특히 대표단은 웹케시의 소기업용 경리업무 프로그램 경리나라, 비즈플레이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 쿠콘의 API플랫폼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웹케시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CSR활동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 IT교육 기관 ‘HRD센터’ 및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 돕기, 1사 1촌 등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업장 시찰 후 간담회에서 비엥케오 라오스 차관은 “한국의 앞선 B2B핀테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러한 앞선 B2B핀테크 기술을 라오스에도 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종이영수증 없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든 경비지출이 이뤄지는 비즈플레이 시연을 관람하며 라오스에 도입하고 싶은 기술 중 하나라고 관심을 나타냈다.

웹케시 윤완수 대표는 “라오스 정부가 하고자 하는 사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라며 “웹케시그룹은 캄보디아에 HRD센터를 갖고 있는 등 동남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오스에 웹케시그룹의 선진화된 핀테크 기술을 적용시키면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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