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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테크놀로지, 올해 경영 목표 ‘NI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도약’으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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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테크놀로지, 올해 경영 목표 ‘NI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도약’으로 설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5.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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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사업계획, NI-SI 영업력 강화, IPT 및 스마트랙 등 탈 NI사업 병행

▲ 바른테크놀로지 서울 사옥 전경
▲ 바른테크놀로지 서울 사옥 전경
바른테크놀로지(대표 김동섭)는 올해 경영 목표를 ‘NI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도약’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바른테크놀로지는 먼저 금융 및 통신 분야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상주인력 협업과 사전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고객사 시스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활용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여러 추가 사업을 선 제안할 방침이다.

또한, 탈 NI 사업을 병행해 회사의 기술력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관 IT서비스 수요를 발굴하는 투 트랙 전략을 펼친다. 현재 IP텔레포니(IPT, 인터넷 기반의 정보통신 시스템), 스마트랙(독자적으로 전원관리, 전산 모니터링, 오류 대응 등의 기능을 하며 전산실 구축에 투입되는 모듈형 장비) 등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 파트너십을 활성화해 사회 각 영역에 특화된 IT솔루션에 대해 안정적인 사업자격을 확보하고 신규 고객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3D CAD 소프트웨어 솔리드웍스와 3D프린터를 전담하는 3D솔루션사업팀을 구성해 4차 산업혁명 시대신규 사업의 조기 정착 및 성장을 도모한다.

한편 바른테크놀로지는 다쏘시스템과 제품 공급 계약을 맺고 3D 설계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올해는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양사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단순 제품 판매 형태를 벗어나 컨설팅 및 기술 교육 서비스 등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바른테크놀로지 설명환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네트워크 장비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신규 사업을 빠르게 성장 궤도에 올리기 위해 고객 눈높이에 맞춰 기업 역량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겠다”라며 “장기적으로는 네트워크 장비, 정보 보안, 3D 등을 아우르는 국내 종합 정보통신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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